본문 바로가기
칸나비스 CBD 개요 역사 법적문제

CBD와 뇌가 최고의 친구인 이유(과학적 연구) Why CBD & Your Brain Can Be Best Friends (Scientific Approach)

by 신의 선물 CBD 2018. 10. 8.
728x90
반응형

CBD와 뇌가 최고의 친구인 이유(과학적 연구)
Why CBD & Your Brain Can Be Best Friends (Scientific Approach)



칸나비노이드의 작동 방식 이해는 머리를 써야 하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Understanding the way cannabinoids work can be a difficult subject to wrap your head around.



하지만, 매년 새로운 연구가 나타나면서 많은 연구결과들을 연결하여 치료 효과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However, with novel research emerging year by year, we are able to connect more dots to create a picture of their therapeutic effects.

그리고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눈을 떠보면 1가지 특별한 칸나비노이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nd as we keep our eyes peeled for new discoveries in the field, one particular cannabinoid seems to be grabbing most of the attention for itself.


물론 CBD (cannabidiol) 입니다.
Of course, we’re talking about CBD (cannabidiol).


기분 향상제(mood enhancer), 스트레스-해소 보충제(stress-relief supplement), 뇌 보호제(brain protector) 등 CBD의 적용 범위는 끝이 없습니다.
From a mood enhancer to a stress-relief supplement and a brain protector, CBD’s vast applications seem never-ending.

보다 매력적인 점은, CBD가 뇌 그리고 몸과 상호작용하면서 흥분이나 환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What’s even more fascinating is the harmless, non-euphoric way in which CBD interacts with our brains and bodies.



체내칸나비노이드 체계(The Endocannabinoid System, ECS)와 항상성(Homeostasis)


사람은 자연적으로 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Did you know we all produce cannabinoids naturally?


이들 화합물(체내칸나비노이드라고도 함)은 사람의 기분에서 중요한 질병까지 모든 것을 규제하는 데 관여합니다.
These compounds (also called endocannabinoids) are involved in regulating everything from our moods to vital conditions.


체내칸나비노이드는 몸에서 지정된 네트워크(endocannabinoid system, ECS)를 통해 돌아다니며 작업을 합니다.
They travel and work through a designated network in our bodies: the endocannabinoid system (ECS).


몸의 ECS는 화학자극(chemical stimuli)을 통해 생리(physiological)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칸나비노이드(자체 생성&식물-추출)와 상호작용하는 가지 형태의(branched) 칸나비노이드 수용체 체계입니다.
Your body’s ECS is a system of branched cannabinoid receptors that interact with cannabinoids (both autogenic and plant-derived) to influence physiological processes through chemical stimuli.


매우 복잡하게 들리지만, 기억, 기분, 식욕, 통증관리, 기타 중요한 기능을 ECS가 조절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It all sounds very complicated, but think about it this way: your memory, mood, appetite, pain management, and other important functions are regulated by the ECS.


이 기능 중 하나가 균형을 잃으면, 몸이 항상성 회복에 필요한 칸나비노이드를 자연스럽게 합성합니다.
When one of these functions is out of balance, your body naturally synthesizes the cannabinoids it needs to retrieve homeostasis.


간단히 말해, 칸나비노이드는 항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몸 안에 안정적 내부 환경을 유지하는데, 이 과정은 각자의 기능에 기여하는, 모든 장기, 조직, 체계의 세포 수준(cellular level)에서 발생됩니다.
Simply put, cannabinoids maintain a stable internal environment within our bodies through a process called homeostasis, which happens on a cellular level with every organ, tissue, and system contributing to its functioning.


몸이 임상 체내칸나비노이드 결핍(clinical endocannabinoid deficiency) 상태가 되면, 충분한 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하기 위해 몸이 싸울 때 문제가 발생됩니다.
The problem arises when your body struggles to produce enough cannabinoids, a condition called clinical endocannabinoid deficiency.


이 때 천연 칸나비노이드를 보충하면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연구자들이 발견했습니다.
In these cases, researchers have found that supplementation with naturally occurring cannabinoids can help improve the condition.


100가지 이상의 식물 칸나비노이드 중에서 THC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CBD가 의료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Of the more than 100 plant cannabinoids, CBD (cannabidiol), second only to THC in abundance, has attracted the most attention for its medical applications.


CBD 효능과 항상성 유지 그리고 건강향상 능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ECS에 영향을 주는 CBD 화합물의 능력을 언급합니다.
When we talk about the benefits of CBD and its potential to maintain homeostasis and improve our health, we are referring to the compound’s ability to influence the ECS.


THC와 달리 CBD는 중독성이 없으며 "흥분 환각 high"가 없기 때문에 CBD 화합물을 치료제로써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Unlike THC, CBD is non-intoxicating and comes without the “high,” making the compound even more interesting as a therapeutic agent.


칸나비노이드 전문

www.dopzamall.com/cannabinoid




CBD가 ECS와 상호작용하는 방법
CBD Interacts with the ECS


CBD가 왜 사용자를 흥분시키지 못하는지 궁금할 것입니다(1).
How You may be wondering why CBD doesn’t get its users high(1).


THC는 몸의 칸나비노이드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천연 생성 분자를 모방하지만, CBD는 그 생성을 보완하여 체계를 장려하는 다른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While THC binds directly to the body’s cannabinoid receptors, mimicking its naturally produced molecules, CBD has a different way of encouraging your system to supplement its own production.


CBD는, 주요 칸나비노이드 수용체인 CB1과 CB2를 직접 활성화하는 대신 간접적으로 신호전달을 자극합니다(1).
Instead of activating the main cannabinoid receptors, CB1 and CB2, CBD indirectly stimulates their signaling. (1)


이들 수용체는, 주로 뇌(중추신경계)는 물론 폐, 신장, 간에서 발견되는 CB1으로, ECS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These receptors are important parts of your ECS, with CB1 found mostly in your brain (central nervous system), but also in your lungs, kidneys, and liver.


CB2는 대부분 몸에서 발현되며, 산화성 손상 방지와 관련있습니다.
CB2 is expressed mostly in your body and is linked to the prevention of oxidative damage.


함께, 이들 수용체는 기분, 신진대사, 면역 기능 등 여러 신체적 과정을 조절합니다.
Together, these receptors regulate different bodily processes, including moods, metabolism, and immune functions, among many others.


CBD를 섭취하면, 수용체 활동과 몸의 자연 발생 체계를 지원하게 됩니다(2).
When you consume CBD, you are supporting the receptors’ activity and your body’s naturally occurring system. (2)


예를 들어 CBD가 ECS에 영향을 미쳐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아난다마이드 분해를 담당하는 효소(FAAH)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For example, one of the ways in which CBD can affect the ECS to make you feel good is by inhibiting the enzyme in charge of anandamide breakdown—FAAH.


아난다마이드는 몸의 칸나비노이드 버전으로, 축복, 행복, 웰빙감을 자극하는 역할이 활발히 연구되어 왔습니다.
Anandamide is the body’s own version of a cannabinoid, and it has been vigorously studied for its role in provoking bliss, happiness, and a sense of wellbeing.


endorphin rush 만이 일으킨다는 "달리기 흥분(runner 's high)"을  아난다마이드가 유발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기도 합니다(3,4).
Scientists even claim anandamide induces a “runner’s high,” a buzz previously solely attributed to an endorphin rush. (3, 4)



CBD와 기타 수용체 체계
CBD and Other Receptor Systems


CBD는 더욱 매력적이 되고 있습니다.
It gets even more fascinating.


CBD는 또한 비-칸나비노이드 수용체 체계와도 상호작용합니다.
CBD also interacts with non-cannabinoid receptor systems.


CBD가 일단 혈류가 도달되면, CBD는 뇌로 가서 매칭되는 분자 구조를 가진 뉴런에 영향을 줍니다.
Once it’s in your bloodstream, CBD reaches the brain to impact neurons with a matching molecular structure.


이들 중 일부는 오피오이드 수용체(화합물의 주목할 만한 통증조절 역할 때문)와 도파민 수용체(동기부여, 행동양상, 인식 관련) 입니다(5,6).
Some of these include your opioid receptors (hence the compound’s notable role in pain regulation) and dopamine receptors (involving motivation, aspects of behavior, and cognition). (5, 6)


건강한 뇌는 적정량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여 기분을 조절하고 안정화시킵니다.
A healthy brain produces the right amount of neurotransmitters that keep our moods regulated and stabilized.

연구자들이 기분조절 역할을 하는 몇 가지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을 확인하였습니다.
Several kinds of neurotransmitters that play a role in regulating moods have been identified by researchers.


세로토닌도파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You may have heard of serotonin and dopamine.


이들 두 화합물은 몸이 안좋을 때 보다 낮은 수준으로 존재합니다.
These two chemicals are present in lower levels when you’re feeling under the weather.


가장 심한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해 신경전달물질 수준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진 약물이 개발되어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To address the problem of the most severe cases, drugs with the ability to increase neurotransmitter levels have been developed and prescribed to patients.


이들 약물은 뇌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차단하여, 시냅스 공간에서 세로토닌 레벨을 증가시켜서, 새로운 뉴런 연결(신경신생 neurogenesis)을 일으키고, 많은 경우 기분을 개선시킵니다.
They block the reuptake of serotonin in the brain and increase its levels in the synaptic space, thus sparking new neuron connections (neurogenesis) and, in many cases, resulting in an improved mood.


그러나 제약회사만이 이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 CBD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냅니다(7, 8).
However, pharmaceuticals aren’t the only agents with this ability—CBD has been proven to have similar effects, too. (7, 8)  


CBD가 뇌 기능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Here are a few more ways CBD affects brain function:


신경신생 촉진을 통한 기분 향상
Improves Mood by Promoting Neurogenesis


우울, 스트레스, 중독 문제와 관련한 CBD의 치료 잠재력은 주로 세로토닌 체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CBD’s therapeutic potential regarding low moods, stress, and addiction problems is linked mostly with its effect on the serotonin system.


연구에 따르면 CBD가 세로토닌 수용체를 통한 신호전달을 증가시키고 일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보다 신경전달물질에 더 빨리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9).
One study found that CBD may help boost signaling through serotonin receptors and affect the neurotransmitter faster than than some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9)


쥐 모델에서 CBD가 뇌에 미치는 영향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In mice models, CBD’s effect on the brain has been proven to reduce stress and improve mood.

정확한 경로는 CBD가 5HT1A 작용제(활성화제)로 작용할 수 있는 능력 인 것으로 보입니다(10).
The precise pathway appears to be the CBD’s ability to act as a 5HT1A agonist (activator). (10)


모두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여기에 요점이 있습니다:
CBD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하위타입인 5HT1A의 활성을 촉진합니다.
It all seems a little complicated, but here’s the gist of it: CBD promotes activity of 5HT1A, a subtype of a serotonin receptor.


CBD의 영향으로 뇌는 더 많은 세로토닌과 글루타메이트 신호를 전달할 수 있으며, 기분 개선 및 스트레스 감소와 연결된 새로운 뉴런 (신경발생) 변화의 분기 및 생성을 허용합니다(11).
Under the influence of CBD, your brain is able to transmit more serotonin and glutamate signals and allow for branching and creation of new neurons (neurogenesis)—changes that are linked with improved mood and reduced stress. (11)



산화 스트레스 및 흥분 독성 방지
Prevents Oxidative Stress and Excitotoxicity


CBD는 또한 신경보호 성질에 대해 깊이 탐구되었습니다.
CBD has also been heavily explored for its neuroprotective properties.

때로는 뇌 세포가 모든 적절한 이유로 신속하게 발화 fire 되기도 합니다.
Sometimes your brain cells fire rapidly for all the right reasons.

그런데 이 동작이 중단되고 뉴런이 반복적으로 발화하기 시작하면 손상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However, when this action is disrupted and neurons begin to fire repeatedly, they can get damaged or die.

마찬가지로, 비록 뇌가 항상 공기를 필요로 하더라도, 뉴런은 산화 수준이 고갈되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Similarly, even though your brain is always hungry for air, neurons can get damaged if their oxidation levels are out of whack.


연구에 따르면 CBD는 과도한 신경 활동(흥분독성 excitotoxicity)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합니다(12, 13).
Studies have shown CBD protects the brain from both excessive neural activity (excitotoxicity) and oxidative stress. (12, 13)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을 확실하게 지적할 수는 없지만, CB2 수용체의 활성화와 상향조절 및 5HT1A 수용체 자극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We cannot pinpoint the exact mechanism of action with certainty, but the activation and upregulation of the CB2 receptors and stimulation of the 5HT1A receptors are believed to play a role.



편도체 활동 감소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
Relieves Stress by Reducing Amygdala Activity


스트레스는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Stress is completely natural.

사실, 온건한 스트레스는 건강합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위험을 인식합니다.
In fact, a moderate amount of stress is healthy; it keeps us safe and aware of hazards.

바쁜 도로를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몸은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분비하여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14).
When you are facing a dangerous situation, like crossing a busy road, your body secretes adrenaline and cortisol to help you avoid dangers. (14)

이 "싸움 또는 비행" 본능은 모든 인간과 동물에게 주입됩니다.
This “fight or flight” instinct is instilled in all humans and animals.

스트레스는 몸에서 필수 역할을 하는 생리 반응입니다.
It’s a physiological response that plays an integral role in our bodies.


사람이 주변 환경을 어떻게 처리할 지 그리고 주변 환경이 사람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와 관련하여 할 일이 많습니다.
It has to do a lot with how we process our surroundings and how they influence our emotions.


때로는 스트레스의 원인(스트레스 요인)이 너무 커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Sometimes, causes of stress (stressors) become too overwhelming and negatively affect our health.


간단히 말해서, 작업량에 대한 두려움, 파산, 사회적 당혹감, 심지어 두려움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특정 뇌 영역의 스트레스 반응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5).
Simply put, fear of workload, bankruptcy, social embarrassment, and even the fear of fear itself can lead to stress response dysfunctioning of certain brain areas. (15)


이 때 CBD는 어떻게 작동합니까?
How does CBD work in this instance?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It is still unclear.

이 CBD 화합물은 편도체의 혈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편도체는 두려움과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뇌의 특정 부분입니다.
The compound seems to affect the blood flow of the amygdala, a specific part of your brain thought to be responsible for triggering fear and anxiety.




이 회색 물질 덩어리는 생존 본능이 자극받을 때 활성화되며 특히 감정-두려움의 기억을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This mass of gray matter is activated when your survival instincts are stimulated and is thought to play a key role in processing memory of emotion—fear, in particular.


간단히 말해, 편도체는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두려워하는 이유입니다.
Simply put, the amygdala is the reason we are afraid of things outside of our control.


CBD는 편도체 활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과학자들이 CBD를 불안 완화 특성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16,17).
CBD has been observed to reduce activity in the amygdala, which is what scientists believe is the cause of its anxiolytic properties. (16, 17)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