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로 병을 예방할 수 있나요?

병을 예방하기 위해 칸나비스를 사용해야 하나요?
SHOULD YOU USE CANNABIS TO PREVENT ILLNESS?

요즈음 예방 의학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피할 방법을 찾고 있는 모두에게 뜨거운 주제입니다.
Preventive medicine is a hot topic these days as everyone is looking for ways to stay healthy and avoid illness.

BY BONNI S. GOLDSTEIN, MD ON AUGUST 29, 2018

우리 몸은 항상성 homeostasis 이라는 내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많은 독특한 생리 체계 physiologic system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ur bodies consist of many unique physiologic systems whose sole purpose is to maintain an internal balance called homeostasis.

혈류와 세포 사이의 포도당 수준을 맞추기 위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 체온 등 중요한 신체 기능을 조절합니다.
We know the pancreas releases insulin to balance glucose levels between the bloodstream and cells. The thyroid gland releases thyroid hormone, which regulates vital bodily functions related to metabolism, body temperature and much more.

간단히 말해서, 우리 몸은 외부 환경에 대응하여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Simply put, our bodies are working constantly to stay balanced in response to our external environment.

과학자들은 잘 알려진 THC의 중독 효과의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체내칸나비노이드 체계(endocannabinoid system, ECS)라는 또 다른 규제 생리 체계를 발견했는데, ECS는 세포 사이에서 전송되는 메시지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In the quest to understand how THC causes its well-known intoxicating effects, scientists discovered that we have yet another regulatory physiologic system, called the endocannabinoid system (ECS), whose role is to maintain homeostasis of the messages sent between our cells.

칸나비노이드 전문

www.dopzamall.com/cannabinoid

추가 연구 결과, 병, 염증, 상해가 ECS에게 조치를 취하게 하여 몸의 내부 환경을 항상성으로 되돌려 놓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CS는 몸을 보호하며 평생동안 필요한 것으로 기술되고 있습니다.
병을 예방하고 보다 나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ECS를 표적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Further research has shown that sickness, inflammation, and injury will trigger the ECS to take action, working to reset our internal environment back to homeostasis. This system has been described as being protective and necessary for life. What if we could target this system to prevent illness and maintain better health?

ECS는 인체에서 가장 널리 퍼진 수용체 체계입니다.
The ECS is the most widespread receptor system in the human body.

ECS는 3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It is made up of three main parts:

칸나비노이드 수용체 cannabinoid receptors;
체내칸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s)라는 화합물;
체내칸나비노이드를 만들고 분해하는 효소(enzymes).

체내칸나비노이드는 종종 "체내 칸나비스 inner cannabis" 라고도 하며, 필요시 건강한 식이 지방 fat 공급원에 의해 합성됩니다.
Endocannabinoids, often referred to as our “inner cannabis,” are synthesized on demand from healthy sources of dietary fat.

칸나비노이드 수용체는, 뇌와 몸의 특정 부위, 즉 통증, 기억, 감정, 운동 조절, 메스꺼움, 식욕은 물론 내장, 면역계, 말초신경계를 조절하는 뇌의 부위에 있는 세포막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Cannabinoid receptors sit on the membranes of cells in certain parts of the brain and body, namely areas in the brain that control pain, memory, emotion, motor control, nausea, and appetite, as well as the gut, immune system, and peripheral nervous system.  

부상이나 질병 등 불균형을 일으키는 원인이 생기면, 체내칸나비노이드 가 방출되어, 수용체에 결합하는 "열쇠" 역할을 하며, 수용체는 세포에서 "자물쇠" 역할을 합니다.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세포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서 세포에게 메시지를 바꾸도록 말합니다.
When there is a trigger that causes an imbalance, such as an injury or illness, endocannabinoids are released, acting as “keys” that bind to the receptors, which act as “locks” on our cells. Once the receptor is activated, a chemical reaction takes place in the cell, telling the cell to change its message.

ECS 기능은 유전, 나이, 스트레스 수준, 식단, 전반적 건강 수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ECS functioning depends on many factors, including genetics, age, stress levels, diet, and overall level of health.

ADHD와 PTSD와 같은 특정 질병에 대한 성향을 유도할 수 있는, ECS를 코드하는 유전자 genes에는 변종 variants이 있을 수 있습니다.
There can be variants in the genes that code for the ECS which can lead to propensities for certain conditions, such as ADHD and PTSD.

또한, 만성질환, 만성 스트레스 및/또는 만성 수면부족은 체내칸나비노이드의 고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Additionally, chronic illness, chronic stress and/or chronic sleep deprivation may lead to depletion of the endocannabinoids.

이러한 장애는, ECS의 정상 작동에서, 세포 불균형 조절과 항상성 유지 능력을 방해합니다.

These disruptions in the normal functioning of the ECS interfere with its ability to regulate cellular imbalances and achieve homeostasis.

2004년, 신경학자이자 연구과학자인 Ethan Russo는 Journal Neuroendocrinology Letters에, Clinical endocannabinoids Deficiency (CECD): 이 개념이 편두통, 섬유근육통, 과민성 장 증후군, 기타 난치성 질환에서 칸나비스의 치료 효과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를 발표했습니다.
In 2004, Ethan Russo, a neurologist and research scientist, published Clinical endocannabinoids Deficiency (CECD): Can this concept explain therapeutic benefits of cannabis in migraine, fibromyalgia, irritable bowel syndrome and other treatment-resistant conditions? in the journal Neuroendocrinology Letters.

Russo는 나열된 병을 가진 일부 사람이 칸나비스-기반 치료에 반응했다고 이론화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최초로 그 병을 나타낼 수 있는 체내칸나비노이드 결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Russo theorized that certain individuals with the listed conditions responded to cannabis-based treatments because they had endocannabinoid deficiencies that allowed the condition to manifest in the first place.

후속 연구에 따르면, 자가면역 질환, 뇌전증,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심혈관 질환, 우울증, 불안증, 조현병, 다발성경화증, 메스꺼움, 헌팅턴병, 파킨슨병, 생리증후군, 신생아 성장장애, 기타 난치성 질병에서 체내칸나비노이드 결핍이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Subsequent research has demonstrated that endocannabinoid deficiency plays a role in autoimmune diseases, epilepsy,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ardiovascular disease, depression, anxiety, schizophrenia, multiple sclerosis, nausea, Huntington’s disease, Parkinson’s disease, menstrual symptoms, failure to thrive in newborns, and other difficult-to-treat conditions.

칸나비스 식물은 THC와 CBD 등 100가지 이상의 식물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합니다.
The cannabis plant produces over 100 phytocannabinoids, including tetrahydrocannabinol (THC) and cannabidiol (CBD).

이들 화합물은 ECS와 상호작용하고, 항상성을 회복시킴으로써 체내칸나비노이드를 모방합니다.
병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ECS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결함을 피하고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These compounds mimic the endocannabinoids by interacting with the ECS and restoring homeostasis. Rather than wait until illness is present, there are many ways to take good care of your ECS, which will allow it to function properly, avoid deficiencies and maintain homeostasis.

정신 및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 통념입니다.
It’s common knowledge that a healthy, balanced diet is necessary for emotional and physical well-being.

몸이 최적 용량으로 기능하려면 적절한 양의 체내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하기 위해 식단에 의존합니다.
Our bodies rely on our diet to produce the right amount of endocannabinoids to function at optimal capacity.

칸나비노이드는 식단의 지방산으로부터 합성되며 적정 양이 생성되려면 오메가-6와 오메가-3의 특정 균형이 필요합니다.
Cannabinoids are synthesized from the fatty acids in our diets and require a specific balance of omega-6 and omega-3 in order to be produced in the right quantities.

최대 생체이용률을 위해, 음식의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의 최적 비율은 5:1에서 1:1 사이이며, 만성질환에는 비율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For maximum bioavailability, the optimal ratio of omega-6 to omega-3 fatty acids from food is between 5:1 and 1:1, the lower the better for those with chronic illness.

서양 식단은 주로 많은 포장식품의 식물성 오일에서 나오는 오메가-6 지방산의 과다 섭취로 인해, 20:1 비율로 일상적으로 구성됩니다. Western diets routinely consist of ratios of 20:1, mainly due to the overconsumption of omega-6 fatty acids which come from vegetable oils in many packaged foods.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의 비율이 더 높은 서양 식단은 체내칸나비노이드를 감소시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없게 합니다.
Western diets with higher ratios of omega-6 to omega-3 fatty acids results in a reduction of endocannabinoids, leading to the inability to maintain homeostasis.

ECS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또 다른 요인은 에어로빅 운동입니다. Another factor that promotes well being of the ECS is aerobic exercise.

동물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 타기가 뇌의 칸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증가시키고, 체내칸나비노이드 수용체의 체내칸나비노이드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 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Animal studies report that voluntary wheel running increases cannabinoid receptors in the brain and increases the sensitivity of the receptors to endocannabinoids.

인간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 자전거타기, 하이킹 등의 운동은 혈류의 체내칸나비노이드 수치를 향상시킵니다.
사실, 체내칸나비노이드는 "주자의 흥분 runner’s high" 으로 설명되는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Human studies have shown that exercise such as running, biking and hiking enhance endocannabinoid levels in the bloodstream. In fact, endocannabinoids are likely responsible for the phenomenon described as the “runner’s high.”

유산균(probiotics)도 ECS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robiotics may also benefit the ECS.

요구르트와 소금 절임 양배추 등의 발효 식품에 있는 유산균인 Lactobacillus acidophilus은 장내 칸나비노이드 수용체 발현을 유도하여, 장내 항상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ctobacillus acidophilus, a probiotic bacteria found in fermented foods such as yogurt and sauerkraut, was shown to induce the expression of cannabinoid receptors in the gut, promoting intestinal homeostasis.

침술과 정골 치료 모두 ECS를 향상시킵니다.
Both acupuncture and osteopathic manipulation enhance the ECS.

요가와 명상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행동에 의식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생리 현상인 "이완 반응 relaxation response"을 유도합니다;
비록 현재까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러한 스트레스 관리 방식이 ECS를 향상시켜 항상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Yoga and meditation elicit the “relaxation response,” a physiological phenomenon whereby one can consciously engage in behavior that promotes mental and physical wellness; although no studies have been done to date, most experts suspect these stress management modalities enhance the ECS thereby promoting homeostasis.

마지막으로 병을 예방하는 칸나비스의 능력은 어떻습니까?
식물 카나비노이드는 매우 안전하고 항-염증, 항산화, 신경보호 특성을 갖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Lastly, what about the ability of cannabis to prevent illness? Plant cannabinoids are well-known to be very safe and to have anti-inflammatory, antioxidant and neuroprotective properties.

체내칸나비노이드 결핍의 경우, 칸나비스 사용이 증상 징후를 제거하는 교정 화합물(correcting compound) 일 수 있습니다.
In cases of endocannabinoid deficiency, cannabis use may be the correcting compound, eliminating the symptoms of the condition.

정기적 칸나비스 사용은, 만성 염증과 자유 레디컬 축적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이 두가지는 자가면역 및 신경퇴행성 장애 등 여러 질병의 근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Regular cannabis use can decrease chronic inflammation and buildup of free radicals, both of which are thought to be the root causes of many conditions, including autoimmune and neurodegenerative disorders.

칸나비스는 낮은 공복 인슐린 수치 및 낮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어서, 당뇨병 발병을 막아줍니다.
Cannabis is associated with lower fasting insulin levels and lower insulin resistance, suggesting protection against the development of diabetes.

올해 초, 독일 과학자들은 만성 저용량 THC가 노화-관련 늙은 쥐의 인지 능력을 회복시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arly this year, German scientists found that chronic low doses of THC reversed the age-related decline in cognitive performance in old mice.

또한 의료 칸나비스법에 따라 처방 의약품 사용이 현저히 감소하여 아편제제 사망률이 1/4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Additionally, research has documented the significant reduction of the use of prescription medications in states with medical cannabis laws, resulting in about a one quarter reduction in opiate deaths.

많은 환자들은 칸나비스 사용이 양질의 수면을 촉진하고, 불안과 우울을 줄이며, 통증과 염증을 줄임으로써, 전반적 건강을 향상시킴으로써 계속해서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보고합니다.
Many patients report that cannabis use enhances their overall health by promoting quality sleep, reducing anxiety and depression, and lessening pain and inflammation so that they can continue to be active participants in their lives.

예방적 적응증에 대한 정확한 투여량과 칸나비노이드 조합은 연구되지 않았지만, THC와 CBD를 모두 포함하는 낮은 간헐적 투여량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ECS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올바른 균형의 지방산 포함), 유산소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는 ECS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lthough exact doses and cannabinoid combinations for preventive indications have not been researched, it is likely that low intermittent doses that include both THC and CBD will augment the ECS without causing adverse effects. A healthy diet (including fatty acids in the correct balance), aerobic exercise and stress management will help your ECS to maintain homeostasis.

ECS를 돌보면, 그것이 건강을 돌볼 것입니다.
Take care of your endocannabinoid system and it will take care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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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onni Goldstein, a Los Angeles-based physician, is the author of Cannabis Revealed and the medical director of Canna-Centers, which offers educational seminars and webinars on cannabis therapeutics.